안녕하세요 팀팩토리의 찬미입니다!
지난 12월 24일, 팀팩토리 본사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팩토리데이를 진행했습니다.
이번 팩토리데이는 오랫동안 기다린 E-Sports Day를 진행했는데요, 유쾌하고 즐거웠던 순간들을 모아봤습니다!
팀팩토리의 E-Sports Day !
그동안 E-Sports Day에 대한 건의가 많았었는데요, 이번 팩토리데이에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게되어 드디어 진행 할 수 있게 되었어요. (와~)
이번 팩토리데이는 본사에서 진행하는만큼 DX1팀, SM팀, 구조팀 세 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요,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게 아주 깊은 고민 끝에 3가지 게임이 선정되었답니다!
선정된 게임들은 모두 팀워크가 돋보이는 피코파크2, LoL 칼바람 나락 이였는데요, 팀 간의 경쟁보다는 구성원들 간의 협동과 소통에 중점을 두었습니다.
이거 놔라 . . .
귀여운 네모네모 도트 고양이들 (게임 난이도는 안귀여워)
특히 오전에 진행된 피코파크는 8명이 함께하는 협동 게임으로, 조작법이 쉬워서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! 하지만 8명이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답니다. 스테이지를 하나씩 클리어해가며 만만치 않은 구간들도 모두 힘을 합쳐 돌파했어요!
리그오브레전드 팀팩토리 챔피언십 . . . 🪽
오후에 진행했던 LoL 칼바람 나락은 가끔 회사에서도 점심시간에 내전으로 진행할 만큼 사내에서도 인기있는 게임인데요. 본격적인 대회에 각 챔피언(캐릭터)에 대한 심도 있는 회의를 거친 팀도 있었다고 해요! 팀팩토리는 팩토리데이도 이렇게 열정적이다 …
이렇게 열정적이었던 팀은 과연 어느 팀이었을까요?
우리 회사에는 일일 바텐더도 있다!
정말 맛있었어요 
지은님의 귀여운 크리스마스 데코 !
E-Sports 만큼이나 인기를 끈 것은 바로 특별 일일 바텐더 서비스였어요!
우림님과 진훈님이 직원들을 위해 바텐더로 변신해주셨는데요, 이날을 위해 미리 다양한 칵테일 레시피도 연구하고 재료들도 정성스럽게 준비해오셨다고 해요.
회사에서 칵테일이라니! 모든 회사원들의 바램 아닐까요? 
술을 잘 못 마시는 직원들도 편히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해주신 덕분에 팀팩토리의 모든 분들이 함께 건배할 수 있었답니다! (두 바텐더님 다음 팩토리데이에도 꼭 부탁드려요!
)
따뜻했던 크리스마스 이브 팩토리데이
이번 E-Sports Day는 팀팩토리의 동료들과 게임이라는 매개를 통해 소통하고 함께 전략을 세우고 다른 방식으로 팀워크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피코파크에서는 단순한 조작법이지만 8명이 함께하는 만큼 분명히 쉽지만은 않은 게임이었지만, 우왕좌왕하는 처음과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한 뜻으로 움직이며 ‘협동’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할 수 있었고, LoL 칼바람 나락 대결에서는 함께 챔피언의 포지션을 이해하고, 각자 역할을 나눠 맡아 팀워크를 발휘했습니다.
특별히 준비해주셨던 맛있는 칵테일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길 수 있는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수 있죠. 뜨거워진 분위기를 시원한 칵테일로 달래주기도하고, 또 그 분위기에 팀원들과 같이 화이팅! 도 외쳐보고… 정말이지 힘이 넘치는 연말이었네요. 
무엇보다 팀 간의 경쟁보다는 함께 즐기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에 중점을 둔 이번 행사는 팀팩토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아주 성공적이었다!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. 연말에 이런 시간으로 함께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. 
이런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해주신 팩토리데이 기획팀과 바쁜 업무 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이번 E-Sports Day가 덕분에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었어요!
팩토리데이는 팀팩토리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여 진행하고있어요. 앞으로도 팀팩토리만의 특별한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며, 다음 팩토리데이에서 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! 