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㈜비아이엠팩토리, '2025 스마트건설·안전·AI 엑스포' 성황리 마무리

BIM(건축정보모델링) 전문기업 ㈜비아이엠팩토리(대표 서희창)가 지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~8홀에서 개최된 '2025 스마트건설·안전·AI 엑스포'에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.
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가철도공단, 한국토지주택공사,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주요 공공기관이 주관한 이번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건설 행사로, 건설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첨단 기술 도입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이 소개됐다.
비아이엠팩토리는 이번 행사에서 ‘세상에 없던 BIM SERVICES - 비아이엠팩토리를 안 써본 고객사를 찾습니다’라는 메시지를 내걸고, BIM 도입을 망설이는 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.
회사는 설계, 시공, 교육·컨설팅, 유지관리, DX(디지털 전환), 데이터 분석의 6가지 분야에서 BIM을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했다. 설계부터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 커버할 수 있는 6가지 BIM 활용 분야는 건설 프로젝트의 전 생애주기를 아우른다.
설계 BIM에서는 BIM기반 설계 수행 및 성과물 작성 지원을, 시공 BIM에서는 공사 전 시뮬레이션을 통한 시공 오류 최소화 및 안전관리 시뮬레이션을 지원한다. 교육·컨설팅 분야에서는 현장 맞춤형 교육 및 CDE 활용 교육을, 유지관리 부문에서는 유지관리용 모델링 솔루션 및 BIM 표준화 구축을 제공한다.
또한 DX(디지털 전환) 솔루션으로 건설 데이터의 디지털화 및 통합을, BDM(BIM Data Management)데이터 분석 서비스로 BIM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.
비아이엠팩토리 관계자는 "BIM 도입 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"며 "특히 교육 프로그램과 안전관리 시뮬레이션에 대한 문의가 많았고, 공공·민간·공항 부문의 다양한 고객사와 상담을 진행했다"고 전했다.
비아이엠팩토리는 100개 이상의 BIM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37개 이상의 고객사 보유, 1,500만㎡ 이상의 BIM 데이터 관리 실적을 바탕으로 업계에서 입지를 다져왔다.
최근에는 한국공항공사와 협력하여 표준 기반 김포공항 BIM 데이터 구축을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KAC-BIM 3단계(제주공항)도 입찰에 성공하는 등, 국제 표준 ISO 19650과 CDE(공통 데이터 환경)를 기반으로 한 정보모델링 전략을 통해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였다.
회사 측은 "BIM 자료가 고객의 자산이 될 때까지 함께 하겠다는 것이 우리의 약속"이라며 "단순히 BIM 모델을 만드는 것을 넘어,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되고 본사 차원에서 진짜 BIM DATA 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비아이엠팩토리의 차별점"이라고 강조했다.
BIM 도입에 관심 있는 기업은 비아이엠팩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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