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회를 맞은 팀팩토리의 팩토리데이! 이번에는 워크샵도 함께 ?!
안녕하세요. 팀팩토리의 서찬미입니다!
팀팩토리는 팀원들의 워라밸을 중요시하고,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해왔는데요!
평소 해보고 싶던 문화 활동이나 취미 활동을 다 같이 하며 팀워크를 더 끈끈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팩토리데이도 꾸준히 지원해 왔죠 : )
오늘은 4월 30일에 진행한 제 10회 팩토리데이를 소개합니다! (두둥)
특별한 곳에서 컨텐츠 기획 워크샵 홍대 렉터스 라운지
예상 인원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하게 되어 라운지에 준비된 프로젝트룸에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, 그래서 그런지 우리의 열정과 힘을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얻을 수 있었답니다.
워크샵의 시작을 열어준 두희 차장님의 개인 발표! 쏟아내는 열정에 리스펙합니다
최근 팀팩토리의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이 개설되었어요.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했으면 하는 취지에서 여러 가지 정보를 공유하고,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창구로 쓰일 예정이랍니다!
instagram : @bim_factory
이곳에서 ‘팀팩토리가 가진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컨텐츠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다.’는 멋진 아이디어에, 우리가 가진 소스들로 여러 컨텐츠를 조각하는 워크샵을 개최하게 되었어요. 이 워크샵은 우리 팀의 다양한 프로젝트와 노하우를 바탕으로, 새롭고 흥미로운 컨텐츠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.
메타포트 장비로 렉터스라운지를 찍고 계시는 이우림 차장님! 메타포트 컨텐츠도 기대해주세요^0^
팀팩토리에서 많은 프로젝트와 개인 과제들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깊이 있는 좋은 재료들은 많았지만, 실제 컨텐츠로 활용하는 것은 쉽지 않았죠. 이번 워크샵은 이런 점에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. 개인의 능력과 과제를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고,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정리하는 기회였으리라 생각합니다. 그래서 이번 워크샵이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고 확신합니다 : )
이번 시간을 통해 워크샵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팀과 개인의 컨텐츠를 직접 제작하면서 보이지 않던 부분들이 가시화되고, 또 앞으로 개인의 역량이 더욱 발전했으면 합니다! ‘나’를 위한 창작자가 되는거에요!
워크샵에서 함께 나눴던 아이디어&기획들은 팀팩토리의 좋은 재료가 될 겁니다!
팀팩토리 멤버분들의 열정적인 참여 감사합니다!
알찬 워크샵 후 맛있는 점심을! 알 누오보
각자 기획한 컨텐츠를 알차게 발표한 후, 시계를 보니 시간은 훌쩍 지나 2시가 되어있었어요. 조금 늦긴 했지만 근처의 아주 맛있는 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!
홍대의 알 누오보 강추합니다! 메뉴들은 담백하고 맛있어서 아주 행복한 점심시간이었네요.
협동하여 가장 먼저 이 곳을 탈출할 팀은?! 티켓투이스케이프
팩토리데이의 마지막은 방탈출로 함께했습니다.
랜덤으로 정해진 팀과 협동하여 숨겨진 힌트들로 가장 먼저 방에서 탈출할 팀은 어느 팀일까요? 처음 해본 팀원도 있었고, 오랜만에 해본 팀원도 있었지만 좀 더 어려운 것이 재밌는 법!
각자 방식대로 먼저 나온 팀들은 사진을 남기며 마무리했습니다.
처음 입장 할 때에는 오브젝트 인 줄 알았는데, 사실은 미션 룸 중 하나였던 기차…!
10회차를 맞은 팩토리데이
이번 팩토리데이는 워크샵을 함께 진행했는데, 짧은 시간이었지만 팀팩토리 멤버들의 활기참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 늘 일하던 장소에서 벗어나 리프레시도 하고, 진행하던 업무도 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! 복잡했던 회로들을 새로고침하는 기분이랄까요?
귀한 시간을 함께 나누는 데에 사용해 준 팀팩토리 팀원들, 그리고 그런 팀원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팀팩 모두 감사하고 수고했습니다!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은 전부 팀팩토리의 자산이 될 거에요! 긍정적인 에너지가 빈 틈 없이 꽉! 채워진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: )
직장생활 하면 빠질 수 없는 부분 중 하나는 커뮤니케이션과 네트워킹입니다. 좋은 서비스와 제품을 만드는 것에서부터 동료의식, 소속감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. 이번 워크샵과 함께하는 활동들을 통해 건강한 네트워킹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는 팀팩토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!
‘우리’는 ‘나’보다 똑똑하고 단단합니다.
우리는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을까요?